감각 과학자의 ‘더 글로리(2023)’ 리뷰 (2.8)
소재/참신함 ★★★☆☆ (3.0)각본/스토리 ★☆☆☆☆ (1.0)캐릭터/입체성 ★★☆☆☆ (2.0)배우 연기력 ★★★★☆ (4.0)연출/편집 ★★★★☆ (4.0) 여는 문 김은숙 작가는 파리의 연인(2004), 시크릿 가든(2010), 신사의 품격(2012), 태양의 후예(2016), 미스터 선샤인(2018) 등 굵직굵직한 작품을 쓴, 로맨스 코미디에 특출난 사람이다. 주연 송혜교와는 태양의 후예 이후 두 번째 작품으로, 여자가 복수하는 이야기가 흥행불패라고 굳게 믿고 있는 김은숙 작가(온에어, 2008)의 안전한 시도이기도 하다. 실제로 복수극은 찍었다 하면 국내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드라마 장르이다. SKY 캐슬(2019), 부부의 세계(2020), 펜트하우스(2021), 재벌집 막내아..
2024. 12. 2.